[칼럼 5] 현대 교회의 실용주의, 하나님의 방법인가 인간의 바벨탑인가?
오늘날 교계의 성공 기준은 명확합니다. "건물이 얼마나 큰가? 교인이 몇 명인가? 헌금이 얼마나 걷히는가?" 수많은 목회자들이 교회를 기업처럼 경영하며, 사람들을 더 많이 끌어모으기 위해 이른바 '교회 성장학(실용주의)'이라는 세상의 마케팅 기법을 강단에 도입했습니다.
교인들이 지루해한다는 이유로 무거운 죄와 심판, 지옥, 보혈에 대한 설교는 치워버렸습니다. 그 자리를 재미있는 예화, 심리학적 위로, 화려한 조명의 콘서트식 예배, 다채로운 친교 프로그램으로 채웠습니다. 그 결과 사람들은 구름 떼처럼 몰려들었지만, 정작 거듭난 성도는 찾아보기 힘든 거대한 종교 클럽이 되어버렸습니다.
(마제스티판 KJV) "그들이 건전한 교리를 견디지 못하는 때가 오리니 그들이 귀가 가려워 자기 욕심대로 자기들을 위해 선생들을 쌓아 두고" (디모데후서 4:3)
(KJV) "For the time will come when they will not endure sound doctrine; but after their own lusts shall they heap to themselves teachers, having itching ears;" (2 Timothy 4:3)
숫자가 많다고 진리가 아닙니다. 노아의 시대에 진리를 따른 사람은 방주에 탄 단 8명뿐이었고, 나머지는 모두 세상의 다수결에 휩쓸려 멸망했습니다. 오늘날의 메가처치 현상은 사람을 모아 하늘에 닿게 하려던 창세기 11장의 바벨탑과 다를 바 없습니다.
파수꾼 여러분, 건물의 크기나 사람의 숫자에 주눅 들지 마십시오. 두세 사람이 모이더라도 오직 변개되지 않은 바른 말씀이 선포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흐르는 곳이 진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