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파수꾼의 편지 03] 공급: 오늘 분량의 만나면 충분하단다, 내일은 주님이 책임지셔

대표이미지
03.jpg
성경 권
출애굽기
태그
#파수꾼의 편지
#공급
#광야의 만나
#출애굽기16장
#일용할 양식
#미래에 대한 염려
#재정적 불안
#하나님의 신뢰
#마태복음6장34절
트랙분류
파수꾼의 편지
핵심요약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농사를 지을 수도, 식량을 비축할 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40년 동안 단 하루도 굶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매일 아침 '오늘 분량의 만나'를 정확히 내려주셨기 때문입니다. 내일의 양식까지 미리 끌어와서 염려하며 욕심을 내면 썩어버리듯, 우리의 삶도 '오늘 일용할 은혜'에 감사할 때 비로소 진정한 평안을 누릴 수 있다는 권면입니다.

[파수꾼의 편지 03] 공급: 오늘 분량의 만나면 충분하단다, 내일은 주님이 책임지셔

편지의 목적 (발송 대상) 치열한 경쟁 사회 속에서 생존의 압박을 느끼며, 내일의 경제적 문제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염려로 불면증과 불안에 시달리는 가족, 지인들에게 전하는 평안의 편지입니다.
편지의 핵심 메시지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농사를 지을 수도, 식량을 비축할 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40년 동안 단 하루도 굶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매일 아침 '오늘 분량의 만나'를 정확히 내려주셨기 때문입니다. 내일의 양식까지 미리 끌어와서 염려하며 욕심을 내면 썩어버리듯, 우리의 삶도 '오늘 일용할 은혜'에 감사할 때 비로소 진정한 평안을 누릴 수 있다는 권면입니다.
하늘의 창고는 결코 마르지 않습니다. 내일에 대한 염려의 짐을 내려놓으세요. 오늘 당신을 먹이신 주님께서 내일의 양식도 이미 준비해 두셨습니다.

사랑하는 이에게 띄우는 세 번째 편지

나의 소중한 사람아,
요즘 네 어깨가 유난히 무거워 보일 때가 있어. "내일은 어떻게 살지?", "모아둔 것도 부족한데 노후는 어떡하지?" 끊임없이 밀려오는 미래에 대한 걱정과 재정적인 염려들이 네 밤잠을 설치게 하는 건 아닌지 마음이 쓰인단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늘 통장에 숫자가 가득 쌓여 있어야만 안전하다고 가르치지. 그래서 우리는 오늘을 살면서도 늘 오지 않은 내일을 걱정하느라 현재의 기쁨을 다 놓치고 살아가는 것 같아. 그런 너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광야의 아침 이야기가 있어.
수백만 명의 이스라엘 백성이 메마른 광야에 서 있었단다. 농사지을 땅도, 식량을 사 올 마트도 없었지. 인간의 눈으로 보면 며칠 안에 다 굶어 죽을 수밖에 없는 절망적인 상황이었어. 그때 하나님께서 이렇게 약속하셨어.
(KJV마제스티판) 그때에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빵을 비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날마다 그날의 일정량을 거둘 것이라. 이로써 그들이 내 법 안에서 걸을지 아니할지 내가 그들을 시험하리라. (출애굽기 16:4) (KJV) Then said the LORD unto Moses, Behold, I will rain bread from heaven for you; and the people shall go out and gather a certain rate every day, that I may prove them, whether they will walk in my law, or no. (Exodus 16:4)
하나님은 한 달 치 식량을 한꺼번에 던져주지 않으셨어. 매일 아침, 딱 '그날 하루 먹을 분량'의 만나를 이슬처럼 내려주셨지. 욕심을 내서 내일 먹을 것까지 많이 거두어 숨겨둔 사람들의 만나는 어떻게 되었을까? 다음 날 아침이 되자 벌레가 생기고 썩은 냄새가 나서 도저히 먹을 수 없게 되어버렸단다.
왜 그러셨을까?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썩어질 창고(통장)'를 의지하며 살기를 원치 않으셨던 거야.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하늘을 바라보며, "아, 오늘도 주님이 나를 먹이시는구나!" 하고 공급자이신 아버지를 전적으로 신뢰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싶으셨던 거란다.
사랑하는 이여, 예수님도 우리에게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어.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고, 오늘 하루의 수고는 오늘로 족하다(마태복음 6:34)고 말이야.
네가 지고 있는 그 미래에 대한 무거운 배낭을 이제 십자가 앞에 내려놓으렴. 너를 지으신 분이, 공중의 새도 먹이시는 창조주께서 결코 너를 광야에서 굶게 내버려 두지 않으셔. 내일의 양식을 위해 오늘 두려워하지 마. 내일의 태양이 뜰 때, 주님의 갓 구운 은혜의 만나가 네 삶의 앞마당에 소복이 내려앉아 있을 거야.
오늘 네게 주어진 하루치의 은혜에 흠뻑 감사하며, 오늘 밤은 아무 염려 없이 깊고 단잠을 자기를 간절히 기도할게. 평안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