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의 편지 09] 중보: 모세처럼 너를 위해 끝까지 손을 들고 기도하는 이가 여기 있단다
편지의 핵심 메시지
이스라엘 백성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범죄했을 때, 하나님은 그들을 멸하려 하셨습니다. 그때 모세는 자신의 생명을 걸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그들의 죄를 용서해달라고 간구했습니다. 내가 지금 너를 위해 기도하는 이유도 바로 그것입니다. 네가 하나님께 돌아올 때까지, 나는 결코 기도의 손을 내리지 않겠다는 파수꾼의 일념을 전합니다.
당신이 혼자라고 느끼는 그 순간에도, 당신을 위해 눈물로 기도의 손을 들고 있는 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사랑하는 이에게 띄우는 아홉 번째 편지
나의 참으로 귀하고 소중한 사람아,
오늘따라 네 이름이 내 마음속에 참 깊게 머무네. 네가 지금 어떤 상황에 있든지, 혹시 하나님과 멀어져 방황하고 있거나 삶의 무게에 눌려 신음하고 있지는 않은지 늘 네 안부를 묻는 심정으로 기도하고 있단다.
성경에는 자기 백성을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한 사람의 이야기가 나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금송아지를 섬겨 큰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은 그들을 모두 멸하겠다고 하셨지. 그때 모세가 하나님 앞에 엎드려 이렇게 울부짖었단다.
(KJV마제스티판) 그러나 이제 주께서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옵소서.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시려거든, 원하옵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주의 책에서 나를 지워 버리시옵소서, 하니라. (출애굽기 32:32)
(KJV) Yet now, if thou wilt forgive their sin--; and if not, blot me, I pray thee, out of thy book which thou hast written. (Exodus 32:32)
자신은 천국에 못 가더라도 좋으니, 제발 저 백성들의 죄를 용서해달라는 그 간절한 중보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였고, 결국 백성들은 생명을 얻게 되었어.
사랑하는 이여, 내가 너를 위해 매일 새벽 무릎을 꿇고 눈물로 기도하는 이유도 바로 이와 같단다. 네가 하나님을 만나 진짜 평안을 얻는 것, 네 영혼이 구원받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것이 나에게는 그 무엇보다 소중하기 때문이야.
네가 때로는 내 권면을 귀찮아하거나, 하나님에 대해 듣기 싫어할 때도 있겠지만 나는 결코 멈추지 않을 거야. 모세가 산 위에서 손을 높이 들었던 것처럼, 네가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와 진정한 안식을 누리는 그날까지 나는 너를 위해 기도의 팔을 높이 들고 있을게.
너는 절대 혼자가 아니야. 너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고, 그분께 너를 돌려보내기 위해 끝까지 기도하는 내가 여기 있단다. 넌 정말 소중한 사람이야. 오늘도 힘내렴, 사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