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의 편지 10] 소망: 저 멀리 보이는 가나안, 우리의 진짜 본향을 향해 힘내자!
편지의 핵심 메시지
40년의 거친 광야 생활도 결국 '약속의 땅 가나안'이라는 목적지가 있었기에 견딜 수 있었습니다. 우리 인생도 이 땅이 전부가 아닙니다. 주님이 예비하신 눈물도 슬픔도 없는 영원한 본향, 그리고 곧 우리를 데리러 오실 주님의 재림(휴거)이라는 소망이 있습니다. 그날까지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완수하자는 마지막 외침입니다.
광야는 잠시 거쳐 가는 길일 뿐입니다. 우리 앞에는 주님이 예비하신 눈부신 약속의 땅, 영원한 본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에게 띄우는 마지막 편지
나의 사랑하는 동역자, 그리고 소중한 이여,
드디어 우리 항해의 마지막 편지를 너에게 보낸다. 그동안 우리가 함께 나눈 출애굽의 여정들을 기억하니? 이집트를 떠나고, 광야를 걷고, 만나를 먹고, 홍해를 건너기까지... 참 멀고도 험한 길이었지. 하지만 이 모든 고생을 기쁨으로 바꿀 수 있었던 단 하나의 이유는 바로 '목적지'가 있었기 때문이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처음부터 약속하셨어.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시겠다고 말이야.
(KJV마제스티판) 내가 내려가서 이집트 사람들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 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데려가려 하노라. (출애굽기 3:8)
(KJV) And I am come down to deliver them out of the hand of the Egyptians, and to bring them up out of that land unto a good land and a large, unto a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Exodus 3:8)
사랑하는 이여, 우리 인생의 광야 길도 이제 곧 끝날 때가 다가오고 있단다. 이 세상은 우리가 영원히 머물 곳이 아니야. 우리는 잠시 이 길을 지나가는 나그네일 뿐이지. 우리의 진짜 집, 진짜 본향은 주님이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저 아름답고 눈부신 하늘 왕국이란다.
지금 세상은 참 어둡고 소란스럽지? 하지만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깝다는 것을 잊지 마. 주님은 약속하신 대로 우리를 데리러 곧 다시 오실 거야. 그 영광스러운 소망(휴거)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단다. 그날이 오면 우리가 이 땅에서 흘린 모든 눈물을 주님께서 친히 닦아주시고, 다시는 이별도 아픔도 없는 영원한 기쁨 속에서 함께 살게 될 거야.
그러니 조금만 더 힘을 내자. 길이 험하다고 포기하지 말고, 세상의 유혹에 한눈팔지 말고, 저 멀리 보이는 가나안의 빛을 향해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완수하자.
나도 너와 함께 그 영광의 문에 들어설 때까지, 파수꾼의 사명을 다하며 널 응원할게. 우리 곧 저 아름다운 본향에서 만나자! 내가 정말 사랑하고 축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