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의 편지 20] 재림과 소망 : 깨어 있으라! 다시 오실 '만왕의 왕'
핵심 요약
초림 때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연약한 어린양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나 다시 오실 때(재림)는 세상을 심판하고 자기 백성을 데려가실 영광스러운 '만왕의 왕'으로 오십니다. 우리의 신앙은 십자가와 부활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처럼 다시 오실 왕을 고대하며 오늘을 '깨어 사는 소망'으로 완성됩니다.
2천 년 전 십자가를 지셨던 주님은 이제 하늘의 모든 영광과 권세를 가지고 심판자이자 만왕의 왕으로 다시 오십니다. 그날이 올 때까지, 우리는 칠흑 같은 밤하늘 속에서도 샛별을 고대하는 깨어있는 파수꾼입니다.
편지의 목적 (발송 대상)
이 세상의 삶이 전부인 줄 알고 세상의 성공과 쾌락에만 매달려 살아가거나, 반대로 삶의 고난에 지쳐 소망을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다시 오실 왕'에 대한 벅찬 기대감(휴거와 재림)을 심어주어 영적 잠에서 깨어나게 하는 편지입니다.
편지의 핵심 메시지
기독교는 과거의 역사(십자가 사건)만을 회상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미래에 반드시 이루어질 확실한 약속(재림)을 향해 맹렬히 달려가는 생명의 종교입니다. 초림의 주님이 '은혜'의 주님이셨다면, 재림의 주님은 '심판과 영광'의 주님이십니다. 만왕의 왕께서 다시 오신다는 사실은 세상 사람들에게는 공포와 심판이지만,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사신 바 된 우리(신부)에게는 구원의 완성이자 영원한 기쁨의 시작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에 취해 잠들지 말고, 공중에서 우리를 부르실 신랑을 언제라도 맞이할 수 있도록 순결하게 단장한 영광스러운 '신부'처럼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PAROUSIA
Παρουσία (파루시아 - 강림, 임재, 다시 오심)
'왕의 공식적인 방문과 임재'를 뜻하는 단어. 어두운 세상을 끝내고 영원한 빛의 왕국을 세우기 위해 만왕의 왕께서 구름을 타고 다시 오시는 위대한 사건.
사랑하는 이에게 띄우는 마지막 편지
나의 사랑하는 동역자, 그리고 소중한 이여,
말구유에 오신 아기 예수님부터 시작해서 십자가와 부활의 영광까지... 지금까지 나와 함께 이 길고도 놀라운 왕의 여정을 걸어주어서 정말 고마워. 이제 너에게 띄우는 이 마지막 편지는 끝이 아니라, 우리의 가슴을 가장 뛰게 할 '새로운 시작'에 관한 이야기란다.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셨어. 그리고 분명하게 약속하셨지. *"내가 올라간 그대로 다시 올 것이다!"*라고 말이야.
2천 년 전,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처음 오셨을 때 주님은 채찍에 맞고 피 흘리는 연약한 '어린양'의 모습이셨지. 하지만 다시 오실 주님은 완전히 다른 모습이실 거야.
(KJV마제스티판)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너희가 생각하지 않은 시각에 사람의 아들이 오느니라. (마태복음 24:44)
(KJV) Therefore be ye also ready: for in such an hour as ye think not the Son of man cometh. (Matthew 24:44)
다시 오시는 그날, 하늘이 갈라지고 천사들의 웅장한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질 때! 우리 주님은 세상을 심판하고 자기 백성들을 데려가실 영광스러운 '만왕의 왕'으로 구름을 타고 오실 거란다.
사람들은 이 세상이 영원할 것처럼 여기며 돈을 모으고 권력을 다투지만, 이 세상의 모든 역사는 다시 오실 그 왕의 발밑에서 완벽하게 끝이 나게 될 거야.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날은 무서운 심판의 날이겠지만,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받은 우리에게 그날은 우주에서 가장 기쁘고 영광스러운 '최고의 축제일'이 될 거란다! 눈물도, 아픔도, 죽음도 없는 영원한 하늘 왕국이 시작되는 날이니까.
사랑하는 이여, 이 어둡고 험한 세상에서 살아가느라 많이 지치고 힘들지? 하지만 결코 절망하거나 세상에 취해 잠들지 마. 우리는 칠흑 같은 밤에도 곧 떠오를 아침 해를 기다리며 눈을 부릅뜨고 깨어있는 '파수꾼'들이야.
우리의 진짜 본향은 이 땅이 아니란다. 우리는 들러리가 아니라, 만왕의 왕께서 자신의 피로 값 주고 사신 가장 존귀한 '신부'란다! 나를 위해 자기 생명을 다 쏟아부으신 그 사랑하는 신랑이 공중에서 내 이름을 부르시며 데리러 오실(휴거) 그 벅찬 날을 위해, 언제라도 신랑을 맞이할 수 있는 '순결한 신부'처럼 오늘 하루도 소망 안에서 기쁨으로 달려가 보자!
이 놀라운 영원의 여정에 네가 영원히 함께하기를, 내 온 마음과 생명을 다해 축복하고 기도할게!
내가 정말 사랑하고 축복해!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이여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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